'사랑하는 형제를 떠나는 카프리치오'(원본 이탈리아어: Capriccio sopra la lontananza del suo fratello dilettissimo) BWV 992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초기 작품으로 요한 쿠나우의 성서 소나타를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 바흐가 그의 형인 요한 야콥(Johann Jacob)이 스웨덴의 찰스 12세 군대에서 오보에 연주자가 되기 위해 떠났을 때 19세에 이 곡을 연주했다는 -아마도 그럴듯한 이야기가 있습니다.